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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여행

강화도 여행 기념품 사러 진달래섬으로!

by 오밤삐 202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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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특색이 있는 기념품 가게 

#진달래섬 

 

 

나는 여행지에서 기념품 사는 걸 좋아한다. 작은 소품 가게부터 시장까지도 여행지 특색이 있는 곳을 들리게 된다. 그래서 진달래섬도 가야했지~! 진달래섬(기념품 가게)과 스트롱파이어(펍), 아삭아삭순무민박까지 지역 청년들이 협동조합 형식으로 운영하는 곳이다. 우리는 그중 진달래섬을 갔다. 

 

 

 

강화 원도심 어느 골목길에 있는 진달래섬, 강화도만의 굿즈를 판매하는 곳이다. 

 

 

 

 

 

 

출입문이 귀여워서 찰칵! 

 

 

 

 

 

 

오밀조밀 강화도 굿즈들이 가득하다. 하나씩 눈에 담으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바닥에 나무 조각들 가득! 밟는 재미(?)가 있었다. 

 

 

 

 

 

진달래섬 굿즈샵이 특별한 이유는, 

강화도의 색깔을 담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만약 주민들의 관심이 없었다면, 이러한 상점도 없었을 거다. 지역의 스토리는 그곳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주체적으로 이야기를 발굴하고 직접 움직였을 때 가능한 것 같다. 

 

 

 

 

 

 

왕골로 만든 뱃지부터 강화섬쌀, 속노랑고구마, 고인돌 모양으로 만든 마그넷 등 강화를 상징하는 것들이다.  강화도 만큼 특산품이 많은 것도 드물 것이다. 

 

 

 

 

 

 

마니산의 계절 변화를 상징적으로 담은 노트, 아이디어가 참 좋구나. 

 

 

 

 

 

소창소품부터 패브릭 제품도 있었다. 그중 내 시선을 잡은 건 에코백! 

 

 

 

 

소재도 가볍고, 어깨에 툭! 걸칠 수 있는 길이에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좋았다. 같이 간 동생 어깨에 툭! 둘다 마음에 들어서 하나씩 구매했다. 이런 게 또 여행의 소소한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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