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서 특별한 추억을 사고 싶다면 #히피가게 (소품샵)

강화도에서 특별한

추억을 사고 싶다면

#히피가게 소품샵

여행 다니면서 꼭 들리는 곳이 있다면 기념품 가게이다. 뭐가 없더라도 가고 싶은 곳. 기념품 하나로 여행을 기억하고, 추억하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악세사리를 사더라도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는 것 보다 여행지에서 산 악세사리에 더 손이 가고, 더 마음이 가는 것 처럼. 여행에서 산 물건은 의미가 꽤나 크다. 강화도에도 그런 곳이 있다.

강화도 속 동남아

히피 분위기 가득

들어서자 마자 자유로움의 상징 히피 분위기가 가득했다. 여기가 동남아인지, 태국의 짜뚜짝 시장인지 헷갈릴 정도로 집시, 에스닉, 히피한 소품들이 가득했다. 하나씩, 하나씩 눈으로 담았다. 해외 여행을 온 기분이었다. 사장님들도 친절했다. 히피가게에 있는 제품들은 동남아, 인도, 남미 물건이 많다고 했다.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여행자들에겐 이곳은 개미지옥일 것이다.

동전지갑부터 파우치, 키링,
라탄 소품들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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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소품부터 인센스까지
공간의 활력을 불어주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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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악세사리 코너!
태국 은반지부터 귀걸이, 팔찌 등 종류가 다양했다.

이중 가장 마음에 든 반지가 있었으니...!

돌고래 쪼꼬미 반지
애끼링, 이 아이다..


이미 모자와 헤어밴드를 사서 자제했다.
그치만 볼 때 마다 생각난다.
가지고 싶다.

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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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직접 뜬 모자
사고 싶었던 모자가 있었는데
여기서 샀다.


그렇게 인터넷과 아울렛에서 사려고 할 땐
마음에 드는 게 없더니
여기서 원하는 디자인을 만났구나!

기본 베이지 톤으로!


겨울에는 겨울모자를 판매한다고 하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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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 헤어밴드도
데리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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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가게

OPEN PM 2:00
CLOSE PM 8:00

(월, 화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