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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여행5

버스타고 강화도 여행하기(feat.원도심 강화읍) 도보 코스 : 안다미로한정식, 오소소, 강화성당, 용흥궁, 진달래섬, 히피가게 날이 좋아서 급 떠난 강화도 쾌청한 어느 주말 오후, 1시쯤 출발한 강화도 신촌-김포-강화까지 가는 3000번 버스를 탔다. 김포에서는 1시간 정도 걸렸다. 방송 촬영으로 지긋지긋하게 갔던 강화도 드디어 놀러 간다..! 강화읍 맛집하면 #안다미로한정식 사장님이 직접 음식을 하시는데, 건강한 재료만을 사용하고, 강화섬쌀로 밥을 지으신다. 일반 정식 10,000원 소갈비찜이 나오는 A코스 17,000원 소불고기가 나오는 B코스 14,000원 여름 메뉴로는 판모밀도 현재 판매중이다. 우리는 B코스로 주문했다. 세번째 방문한 안다미로 한정식 처음엔 방송 섭외로, 두번째는 강화도 촬영와서 스탭들 식사로, 그리고 동생에게 꼭 맛보이고 싶어서 이번에 또 오게 됐다. 역시나 동생도 좋아했다. 세상의 리액션을 다하면서 .. 2021. 8. 22.
강화도 여행 기념품 사러 진달래섬으로! 강화도 특색이 있는 기념품 가게 #진달래섬 나는 여행지에서 기념품 사는 걸 좋아한다. 작은 소품 가게부터 시장까지도 여행지 특색이 있는 곳을 들리게 된다. 그래서 진달래섬도 가야했지~! 진달래섬(기념품 가게)과 스트롱파이어(펍), 아삭아삭순무민박까지 지역 청년들이 협동조합 형식으로 운영하는 곳이다. 우리는 그중 진달래섬을 갔다. 강화 원도심 어느 골목길에 있는 진달래섬, 강화도만의 굿즈를 판매하는 곳이다. 출입문이 귀여워서 찰칵! 오밀조밀 강화도 굿즈들이 가득하다. 하나씩 눈에 담으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바닥에 나무 조각들 가득! 밟는 재미(?)가 있었다. 진달래섬 굿즈샵이 특별한 이유는, 강화도의 색깔을 담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만약 주민들의 관심이 없었다면, 이러한 상점도 .. 2021. 8. 21.
강화도에서 특별한 추억을 사고 싶다면 #히피가게 (소품샵) 강화도에서 특별한 추억을 사고 싶다면 #히피가게 소품샵 여행 다니면서 꼭 들리는 곳이 있다면 기념품 가게이다. 뭐가 없더라도 가고 싶은 곳. 기념품 하나로 여행을 기억하고, 추억하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악세사리를 사더라도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는 것 보다 여행지에서 산 악세사리에 더 손이 가고, 더 마음이 가는 것 처럼. 여행에서 산 물건은 의미가 꽤나 크다. 강화도에도 그런 곳이 있다. 강화도 속 동남아 히피 분위기 가득 들어서자 마자 자유로움의 상징 히피 분위기가 가득했다. 여기가 동남아인지, 태국의 짜뚜짝 시장인지 헷갈릴 정도로 집시, 에스닉, 히피한 소품들이 가득했다. 하나씩, 하나씩 눈으로 담았다. 해외 여행을 온 기분이었다. 사장님들도 친절했다. 히피가게에 있는 제품들은 동남아, 인도, 남미 .. 2021. 8. 16.
[강화도 여행]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21. 8/7일 기준) 내부관람 X 지난 주말 대한성공회 강화성당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방문한 강화도 사찰인듯 성당인듯 두 가지 매력이 공존하는 강화성당으로 향했다. 강화읍 원도심 도보여행 원도심에는 고려궁지, 소창체험관, 용흥궁, 대한성공회 성당까지 도보 여행을 할 수 있다. 도보여행자들에게 원도심 걷기를 추천한다. 천천히 여유있게 강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한국 최초의 한옥 성당인 '강화성당' 단정한 처마 위에 십자가 모습이 인상적이다. 아쉽게도 성당은 코로나19로 인한 내부관람 중지였다. 또르륵.. 또르륵... 강화성당의 시그니처 공간은 내부가 아닐까 싶은데 아쉬웠다. 강화성당은 4~5번 정도 방문했었는데 성당 뒷편으로 향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촬영 때문에 왔을 때는 건물 앞과 내부에서 찍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바빴기..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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