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1 100년의 역사, 슈니첼 전문점 피그밀러 (오스트리아 음식) 오스트리아 음식 슈니첼의 첫 인상은 '이게.. 왜?' 였습니다. 비주얼도 한국의 돈가스보다 못하는 것 같고., 얇디 얇게 튀긴 고기가 무슨 맛이 있어서 찾는거지 싶었죠. 내 눈에는 무식하게 크기만 하고 속은 알차지 않은 얇은 종잇장 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한 입크기로 썰어 입에 넣는 순간. 슈니첼에게 미안했습니다. - 외모만 보고 판단해서, sorry~!! 겉모습과 다르게 맛있었던, 슈니첼오스트리아식 돈가스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스트리아(Austria) 빈(Wien) 100년의 역사를 가진 슈니첼(Schnitzel) 레스토랑, '피그밀러(Figlmueller)' 입니다. 유럽에는 이렇게 오랜시간 지역에서 사랑받고, 유지되어 온 식당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창가 2인용 테이블로 자리.. 2016. 3.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