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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여행

완주여행) 오성한옥마을 내 소품샵 ‘플러스82 프로젝트’ 소양점

by 오밤삐 2021.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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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여행) 오성한옥마을 내 소품샵 

플러스82 프로젝트 소양점 

 

 

뚜벅뚜벅으로 여행한 완주. 

오성한옥마을이라는 곳을 처음 알았다. 

 

여행지에 가면 작은 소품 가게에 들리는 걸 좋아하는데, 

한옥마을 내에도 소품샵, 편집샵이 있었다. 

 

서울 양재에도 있다는 플로스82 프로젝트 

 

 

들어서자 마자 창 밖으로

보이는 초록 나무들이 시선을 끈다. 

 

 

문구류부터 그릇, 양초, 인테리어 소품 등 

구경하느라 눈이 바쁘다. 

 

 

 

 

나는 연필 두 자루와 색연필을 샀다. 

 

 

연필은 슥슥~ 편하게 쓰기 좋고, 

연필 깎을  때 사각사각 소리도 좋다. 

 

 

 

꽃 패턴이 인상적인 노트와 필기구

이런 것들은 볼 때마다 사고 싶은 욕구가..! 

 

 

 

 

 

 

화병 디자인도 독특하다. 

내 집이 생기면 공간 하나하나, 

귀한 장소로 꾸미고 싶다. 

 

 

 

 

어렸을 땐 좋은 지 몰랐던 자게, 

이제는 자게만 봐도 어린시절 할머니 댁이 생각난다. 

 

자게 가구만이 주는 느낌이 있다. 

정갈하면서 오묘한 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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