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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여행) 오성한옥마을 내 소품샵
플러스82 프로젝트 소양점
뚜벅뚜벅으로 여행한 완주.
오성한옥마을이라는 곳을 처음 알았다.
여행지에 가면 작은 소품 가게에 들리는 걸 좋아하는데,
한옥마을 내에도 소품샵, 편집샵이 있었다.
서울 양재에도 있다는 플로스82 프로젝트
들어서자 마자 창 밖으로
보이는 초록 나무들이 시선을 끈다.
문구류부터 그릇, 양초, 인테리어 소품 등
구경하느라 눈이 바쁘다.
나는 연필 두 자루와 색연필을 샀다.
연필은 슥슥~ 편하게 쓰기 좋고,
연필 깎을 때 사각사각 소리도 좋다.
꽃 패턴이 인상적인 노트와 필기구
이런 것들은 볼 때마다 사고 싶은 욕구가..!
화병 디자인도 독특하다.
내 집이 생기면 공간 하나하나,
귀한 장소로 꾸미고 싶다.
어렸을 땐 좋은 지 몰랐던 자게,
이제는 자게만 봐도 어린시절 할머니 댁이 생각난다.
자게 가구만이 주는 느낌이 있다.
정갈하면서 오묘한 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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